1. 휠크레인
- 대형 차체에 크레인을 실은 것으로 조작이 쉬워, 주로 항만·공장의 하역작업과 주 ·소규모의 건축 공사와 플랜트 공사 등에 사용.
- 크롤러 크레인의 무한궤도를 고무 타이어의 차량으로 바꾼 주행장치가 있음.
- 상부 프레임에 엔진, 펌프, 붐 호스트, 카운터 웨이트, 운전이 있으며, 하부 프레임에는 트럭이 장착되어 있음.
2. 크롤러 크레인
- 굴삭기 본체에 붐과 훅을 설치한 것으로서 붐 감아올림 로프와 하중 감아올림 로프, 훅 등으로 구성.
- 아랫부분 구조가 무한궤도식으로 되어 있어서, 휠 크레인과는 달리 일반 도로를 주행할 수 없으나, 기계장치의 중심이 낮아 안전성이 매우 좋으며, 30% 경사진 곳에 올라갈 수 있음.
- 용량이 동일할 경우 휠 크레인보다 경제적이며, 지반이 약한 곳이나 좁은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
3. 가이 데릭
- 양중 능력이 좋아 중량물의 장내 운반에도 쓰이며 모든 공사에 유효하게 사용됨.
- 7.5톤 데릭의 1일 세우기 능력은 철골 15~20ton임.
- 일반적으로 설치에 15일, 해체에 7일 정도 걸리고 자체가 대형의 중량물이므로 기초가 안전해야 함.
- 붐의 길이는 마스트보다 짧게 하며 당김 줄은 지면과 45° 이하가 되도록 함.
2023.03.07 - [건축 시공학] - 양중 장비- 타워크레인 part1 (설치 계획 및 분류 방법)
4. 스티프 레그 데릭
- 가이 데릭은 수평 방향의 이동이 곤란하나, 스티프 레그 데릭은 삼각형 토대 밑에 바퀴가 있어서 수평 이동이 가능.
- 층수가 적고 긴 평면 건물에 적당하고 당김줄을 마음대로 맬 수 없을 때 사용.
- 붐의 길이가 마스트보다 길며 회전범위는 270°, 잡업 범위는 180°임.
2023.03.08 - [건축 시공학] - 양중 장비- 타워크레인 part2 (설치 및 보강)
5. 진폴
- 1개의 기둥을 세워 철골을 메달아 세우는 매우 간단한 장비임.
- 소규모 또는 가이 데릭을 설치할 수 없는 펜트하우스 등의 돌출부 작업에 주로 사용됨.
- 중량재를 달아 올리기에 적당.
2023.03.09 - [건축 시공학] - 양중 장비- 타워크레인 part3 (안전 및 해체)
6. 윈치
- 권양기라고도 하며 원통형의 드럼에 외아어 로프를 감아, 도르래를 이용해서 중량물을 옯기는데 사용.
- 드럼의 수에 따라 단동·복동·다동 윈치로 나뉨.
- 기계공장 등에서 중량물 운반을 비롯하여, 건축·토목·선박·광산 등에서 사용됨.
7. 체인블록
- 도르래, 톱니바퀴, 쇠사슬 등을 조합하여 무거운 물건을 달아 올리는데 사용.
- 조작용 체인을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체인 풀리의 회전을 평 기어로 감속하여, 훅이 달린 짐 올리기 용 체인을 감는 구조로 되어 있음.
- 소형이고 가벼우며, 또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공장 내 또는 작업장 등에서 널리 사용됨
2023.03.10 - [건축 시공학] - 리프트의 종류와 설치
8. CPB
- 초고층 건축물의 콘크리트 타설에 사용하는 장비.
- 펌프카의 품을 분리하여 층고에 관계없이 클라이밍 하면서 콘크리트 타설.
- 콘크리트 펌프로 압송 후 CPB를 이용하여 타설하는 것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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