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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3

집 짓는데 건축가의 전문 설계가 꼭 필요한가? 공사 기간은 어느정도인가? 땅을 계약한 후 가장 처음에 찾아갈 사람은 건축사이다. 집을 세련되고 사람에게 편한 디자인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땅이 건축하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검토하고, 허가에 필요한 도면과 서류를 작성하며, 상세한 시공 도면을 만들고, 시공사 선택에도 도움을 준다. 집이 설계도면에 맞게 잘 시공되고 있는지 감리하고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이견을 조율해주기도 한다. 설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그림그리는 것처럼 쉬워 보이지만, 사실 가장 어렵고 중요한 것이 정확한 설계이다. 잡을 짓는 기간 설계 기간만 약 3개월 정도 소요된다. 건식 시공의 경우 약 3개월 에서 4개월 정도 소요되며, 콘크리트 구조는 습식 시공으로 양생기간이 필요하므로 5개월~6개월 정도 걸린다. 또한 습식 .. 2023. 2. 26.
집을 지으려면 필요한 전체 비용은? 한군데에 한 번에 돈을 내는 아파트와는 다르게 단독주택은 여러 곳에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짓는 데 필요한 총 금액은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 많다. 1. 대지구입 비용 토지 매매가 + 토지 취·등록세(토지 매매가의 4.6%) + 부동산 중개비(토지 매매가의 0.9% 이내에서 협의) [각각 토지 매도인, 시청 또는 구청, 공인중개사무소에 지급] 2. 건축 설계 및 허가비용 설계비+설계비 부가세(10% 단, 국민주택 규모 85㎡ 이하 경우 설계비 부가세는 발생하지 않음) + 각종 인허가 비용 [건축사사무소에 지급] 2023.02.15 - [건축 시공학] - 발주자와 설계자의 관계 및 건설 사업의 전체 진행 과정 발주자와 설계자의 관계 및 건설 사업의 전체 진행 과정 아주 작은 건축물이라고.. 2023. 2. 25.
내 집은 몇 평 정도가 적당하고 공사비는 어떻게 될까? 대부분 사람은 아파트에 사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의 면적에 대한 감각이 작을 수 있다. 같은 60평의 집이어도 아파트는 한 개의 층에 펼쳐놓아 크게 느껴지지만, 단독주택은 대개 층을 나누고 계단이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층별 크기가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무조건 큰 집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 청소 및 관리가 어렵다. - 공사비가 증액된다. - 한정된 공사비로 크기만 커진다면 질이 낮아지고 저품질, 저성능의 시공 자재를 사용하게 되어 하자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족 수에 맞는 적절한 크기의 집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적절한 치수의 집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 집의 기준 평수 = 가족 구성원 수 × 10평(약 33.058㎡) 평균적인 가족 구성원 수 4명으로 생각해보면 40평을 기준 ..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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